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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포항지역 토지 구획정리 사업이 계획보다 늦어지는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ＥＮＤ▶
포항시 관내에서 현재 추진중인 토지 구획정리 사업은 12곳에 백70여만평에 이르고 있으나
한 두곳 외에는 모두 공기가 늦어지거나 사업추진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해면 도구리의 동해지구는 문화재 발굴과 업체변경등으로,우현2지구는 청구의 부도로,대잠지구는 보상미흡으로 공사가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장성동,서등 다른 지구도 공기가 늦어지는등 포항지역 구획정리 사업 대부분이
모두 더디게 추진되고 있는데
이는 황금알을 낳을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 달리 땅값 안정과 토지 매각 부진등으로 수익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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