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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지역의 기업들은 올해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내수 부진에 따른 재고부담 등 경기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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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포항지점이 지난달 64개 업체를 대상으로 2/4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BSI 즉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제조업은 38, 비제조업은 36으로, 1/4분기의 21, 12에 비해 다소 높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경기가 침체될 분석됐습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매출과
생산에서 약간 나아질 뿐, 내수 부진으로 인한 재고부담은 여전히 가중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응답 업체들은 손익분기 환율을
평균 1달러에 천백70원으로,
감내할 수 있는 최고금리를 평균
15.7%로 봤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감원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도 전체의
2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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