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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 봉투 가격이 하반기쯤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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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등 일선 시군은 상하수도와 쓰레기 수거료 등을 현실화 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빠르면 선거가 끝난뒤 인상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시 상수도의 경우 지금까지 4백94억원의 빚을 진데다 연간 필요한 예산은 백70억원인데 비해 수도료 수입금은 백40억원으로, 연간 30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비가 3백22억여원인 하수도도 연간 수입금이 42억여원에 그치고, 대형 투자 사업이 마무리되더라도 연간 20-30억원의 적자가 예상됩니다.
특별 회계로 관리하고 있는 쓰레기 수거도, 필요한 예산은 백20여억원이지만 봉투 판매 수입금은 35-40여억원에 머물러 자립도가 32-33%에 머물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쓰레기 수거 재정 자립도를 오는 2천1년까지 백% 달성한다는 방침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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