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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마장 예정부지에서 신라때 숯을 구웠던 가마터가 처음으로 출토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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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주 문화재연구소가 오늘 경주시 손곡동 경마장 조성 예정 부지에서 발굴한 신라시대 숯 가마터에는 천여년전의 숯덩이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S/U)신라인들은 산에 나무를 베서 땔감을 사용한것 이외에 이처럼 숯가마터에서 대량으로 숯을 생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내에서 첫 발굴된 길이 10여미터의 숯 가마터는 신라 귀족들이 숯으로만 밥을 지을 만큼 번성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을 뒷받침하게 됐습니다.
또 이곳에서는 신라인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토기를 구웠던 가마도 대량 출토돼 신라시대 최대의 생활용품 생산단지 유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NT▶홍성빈 소장
-국립 경주문화재 연구소-
현재 30%의 발굴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경주 경마장 부지는 앞으로 발굴이 마무리되면 청동기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생활상을 한 곳에서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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