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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대형 트롤어선의
조업구역 한계선을 폐지할 방침이어서 경북 동해안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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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현재 대형 트롤
어선들이 동경 125도 서쪽 해역으로 제한된 조업구역 한계선을 넘어 불법 어업을 일삼고 있고 어업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분석에 따라 어로 한계선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남 삼천포 해역의 동경 125도 동쪽 해역에서도 트롤선이 조업을 할 수 있게 돼, 오징어 채낚기 어업과 동해구 기선저인망 어업은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지난 96년 80여척에 불과한 부산. 경남지역 트롤어선들이 잡아 들인 오징어는 8만8천여톤으로 경북 동해안의 5백여 채낚기 어선들이 잡은 어획량보다 오히려 많을 만큼 트롤어선은 규모가 큽니다.
해양수산부는 한일 어업협정으로 선단 규모를 대형화하지 않고는
경쟁에 뒤질 수 밖에 없다며
트롤선의 동쪽 어로한계를 폐지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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