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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천년 고도 경주는 개발 위주의 도시 정책으로 국립공원 일대가 치유될 수없는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재정이 열악한 지방 자치단체는
국립 공원 인근의 시유지까지 팔아 넘겨 경관을 해치고 있어 국가 차원의 보호 대책이 시급합니다.
출동 구천 김형일 기잡니다.
◀END▶
노천 박물관으로 세계적인 문화
유산인 경주 남산 국립공원.
하지만 이 일대에는 대형 호화
주택들이 난립해 있습니다.
현대식 건물로 남산 국립 공원
경관과 부조화를 이룹니다.
S/U)바로 뒤편에는 남산 국립공원이 있지만 이처럼 대형 현대식 건물을 마음대로 지을 수 있습니다.
◀INT▶등산객
시청 모공무원 소유의 대형
음식점도 남산 자락을 차지해
있고 뒷마당은 등산로로
연결됩니다.
경주 시가지의 주택이 수십년째
한옥지구로 묶여 증개축도 하지
못하는데 반해 대조적입니다.
◀INT▶향토 사학자.
남산 지구 일대는 시군 통합전
시군 경계지역이어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다 보니 미관 지구로
지정되지 못한 채 방치돼 왔습니다
선도산 국립 공원 자락을 흉하게 파헤쳐 놓은 동산 병원 예정 부지.
이곳은 시유지로 경주시가 14억원을 받고 팔아넘긴 땅입니다.
인근에 이미 경주 전문대와 신라
고등학교등 대규모 건물이 들어선 상태인데다 경관 훼손도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경주시 문화과장.
지난해 완공된 8백 16세대의 동천동 우방 아파트도 사정은 마찬가지
12층 높이의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이 채 00백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소금강산 국립공원과 흉물스럽게 마주보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부지는 당초 시유지로 경주시가 백 50억원을 받고 우방측에 팔아 넘긴 것입니다.
S/U)지자체의 수익 확충이라는 명목 아래 국립 공원 경관 보존은 무시됐고 이처럼 높은 고층 아파트 허가도 무리없이 이뤄졌습니다.
국가 차원의 규제와 보호가 없이는 천년 고도 경주의 보존은 힘들게 됐습니다.
◀INT▶문화과장.
◀INT▶오만두 시의원
경주의 합리적인 개발과 보존을
유도할 수 있는 고도 보존 특별법 제정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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