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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년도 대학 입시에서 선택과목에 대한 표준 점수제를 채택하지 않는 대학이 늘어 나면서 고 3 수험생들이 점수따기 쉬운 과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정미정 기잡니다.
◀END▶
교육부는 올해부터 입시과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리 2영역에 대해 선택 과목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은 수리 2영역 4-5개 과목 가운데 적성에 따라 한개 과목을 골라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항지역 한 여자고등학교는 인문계 3학년 학생 가운데 90%가 정치과목을 선택했으며 자연계도 80%의 학생이
화학을 택했습니다.
한 남자고등학교도 인문계 3학년 가운데 98%가 사회문화를 선택하는 등 학교마다 과목편중 현상이 심각합니다.
S/U)이는 최근 각 대학이 확정한 입시안에서 상위권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표준 점수제를 실시하지 않기로 해 쉬운 과목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INT▶ 장상도-포항고 교사)
이미 선택과목을 확정했던 학생들도 점수따기 쉬운 과목으로 변경하고 있고 모의고사때마다 쉽게 출제되는 과목에 응시하는등 난이도에 따라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학생이 몰리는 과목은 교사의 수업부담이 보충수업까지 이어지고 있어 교육부의 입시 개선안이 학교 교육정상화를 가로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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