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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6.4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항과 경주 시장 선거전은 각각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두지역 모두 현시장이
현직의 잇점을 살리고 있어 수성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철승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인구 51만으로 경북 제1 도시인 포항, 자민련의 박기환 현시장에 맞서 이석수씨와 정장식씨가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며 출마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기환 시장은 자민련 박태준 총재의 지원과 현직의 잇점을 이용해 세력을 넓혀가고 있지만 한나라당에서 자민련으로 당적을 바꾼데 따른 민심 변화가 큰 부담입니다.
이석수 전 정무부지사는 지난 보선에서 나타난 지역 정서를 바탕으로 개발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멈추지 않은 사생활 루머가 걸림돌입니다.
정장식 전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장은 신선한 이미지와 친근감으로 유권자를 접촉하고 있으나 공천과정의 상처와 자금력 부족 등으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포항시장 선거전은 결국 자민련과 한나라당의 2파전이나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와이퍼)
신라 천년의 도시에선 누가 미소를 지을 것인가?
인구 29만으로 포항 구미에 이어 도내 3대 도시인 경주는 이원식 현시장과 김경오 전 도의원,백상승 전 서울 부시장이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원식 시장은 관선 3년8개월,민선 3년간의 치적과 마지막 봉사라는
홍보에 주력하며 재선고지를 향해 빠른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오 전도의원은 60대인 다른 주자와 달리 40대라는 젊음과 시민들의 애환을 함께 한 이미지 심기에 주력하며 자민련 공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현시장에 4백40표차로 낙선한 백상승 전 서울 부시장은 큰 도시서 펼친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강조하며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주는 지역 특성상 혈연학연 지연표의 향배가 중요하기 때문에 예비 후보들은 이의 향배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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