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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도 경주지역의 문화 유적이 각종 건설공사로 훼손됐으며 문화재 보호구역내 시민들의 재산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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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정현 교수 연구팀은 지난 84년부터 96년까지 경주지역의
대형 공사에 따른 문화재 발굴
자료와 피해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13년동안 경주지역 65건의 대형 공사가운데 53건이 건설을 위한 발굴이였으며 이중 13%만이 발굴후 유적이 보존되는데
그쳤고 나머지 87%는 발굴후 예정대로 건설공사가 이뤄졌습니다
실제로 90년대 들어 경주군 청사와 한전,도서관,교육청등 공공 건물에 대해서는 문화재 조사를 하지 않아 유적 파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문화재 보호구역과 사적지가
전체 시 면적의 3.5%를 차지하는
경주시의 경우 건물 증개축이 제한되고 문화재 발굴 비용을 개인이 부담해 재산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연구팀은 경주지역의 문화재 보호와 개발을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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