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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지주 동의없이 사유지를 양덕동 쓰레기 매립장으로 쓰고
토지 보상을 늦추자 땅주인들이 오늘 시청에서 항의 농성을 벌였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김철승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93년 매립이 끝난 포항시 양덕동 쓰레기 매립장입니다.
5만여평가운데 2만여평이 사유집니다.
이땅 소유주 40여명가운데 10여명은 오늘 시청 정문에서 전 토지에 대한 조속한 전액 보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88년부터 90년까지만 사용하도록 동의했으나
지난 94년에야 땅을 돌려 줬고, 이에따라 지난 91년 법 개정으로 20년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포항시는 전체 감정 땅값 백23억원 가운데 올 예산에 73억원만 편성돼 있다고 밝히고 일부 주민들이 자신들의 땅만 전액 보상해 줄 것을 요구해 보상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항시는 떠드는 주민만 전액 보상하고 조용한 지주에겐 보상을 늦출 경우 또다른 민원을 부추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S/U) 신속하지 않은 행정이 민원을 유발하고 예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S/S1 양덕쓰레기 매립장 편입 지주 농성
-신속한 전액보상 요구-
S/S2 "예산 부족,일부지주만 전액보상은 무리"
S/S3 영상취재:이윤근
S/S4 김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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