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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유인 흥해 재래시장의 사용료가 크게 올라,농수산물을 조금씩 갖고와 길가등지서 판매하는 농어민들과 징수원 사이에 마찰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김철승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포항시유지에 들어선 흥해공설시장의 장날입니다.
시장 안쪽은 물론 통행인이 많은 길가마다 나이든 인근 농어민들이 고추 모종과 산나물,콩,꽃게등을
펼쳐 놓고 손님을 끕니다.
그러나 장사는 잘되지 않은 반면
지난해에 비해 자릿세가
배나 올라 어려움이 큽니다.
앉았다하면 천원, 물건이 조금 많으면 2천원, 세를 낸사람은 손바닥에 사인펜으로 확인을 받습니다.
노점상1,"촌에서 (물건)해와 천원까지 장세 주려면 그거하죠(심하죠?) 많이 갖고와야되고...
고추 모종 5천원어치를 판매한 이 할머니도 자릿세가 부담입니다
노점상2"((차비)2천원 주고 와서 장세 천원 주면 3천원 줬고요?
점심 사먹느라 천3백원 줬어요?)
당연히 징수원과 숨바꼭질도 벌입니다.
흥해시장 사용료 낙찰자
(여러명이 와서는 한사람 물건이라고 다 이리저리 피하는것
때문에 좀 실랑이를 해요)
노점 농어민들의 자릿세가 크게
오른 것은 지난해
4백5만원이었던 흥해시장 사용료가
올해 입찰에선 2천백만원으로
5배나 오른데 따른 것입니다.
흥해읍사무소에서 세수입을 위해
상한가를 정하지 않고 입찰을 했기 때문입니다.
S/U) 무리한 세수 확보가 농어민들에게 주름을 주진 않는지
행정기관은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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