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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제위기 속에 치뤄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일을 돕겠다는 자원 봉사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후보자 사무실에는 선거 운동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포항 남북구 선거 관리 위원회에
접수된 자원봉사자는 33명.
지난 95년 지방선거때 자원봉사자 57명에 비하면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IMF 한파속에 무급 자원 봉사에
나서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선관위에는 수당을 주느냐고 묻는 전화까지 걸려옵니다.
◀INT▶ 강정모
포항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
그러나 각 후보자 사무실쪽은
사정이 다릅니다.
자원봉사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순수하게 선거운동을 돕겠다는 사람도 있지만 수당이나 당선후 취직 자리를 바라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어제부터는 심지어 공익사업에
투입된 포항시 공공근로자들도
선거 사무실을 찾고 있습니다.
실제 포항시 방제계에 배정된
공공근로자의 경우 정원 48명
가운데 어제는 38명만이
출석하는데 그쳤습니다.
s/u)IMF여파가 순수한 선거
자원봉사의 취지마저 퇴색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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