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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가 선거 사범 수사를 벌이면서 혐의자를 놓치거나 당사자들의 강력한 반발로 제대로 수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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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어제 이원식 경주 시장 후보를 출두시켜 지난 6일
건천초등학교 동창회때 사전 선거 운동을 벌인 혐의를 조사했습니다
하지만 이후보측은 3년간 시정
활동을 잘 수행했고 앞으로도 협조해 달라는 의례적인 인사만 했을 뿐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유권자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백상승 후보 운동원 강모씨의 구속 수사 품신을 검찰에 냈지만 강씨는 지난 23일 잠적했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가 미흡하다며 강씨에 대한 보강 수사를 지시한 상태인데 백후보측은 향응을 제공했다는 날짜가 후보 등록일 이전이어서 강씨를 운동원으로 볼 수 없는데도 경찰이 과잉 수사를 벌인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주시장 후보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경찰의 선거 사범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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