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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농촌지역 텃새인 딱새가 가정집
안방에다 집을 짓고 새끼를
낳았습니다.
사람들과 한 방에서 지내는
딱새 가족을 장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우리나라 농촌에 가끔 볼 수 있는 딱새.
꼬리를 위아래로 정신없이
흔든다고 해서 무당새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딱새 한쌍이 20일전쯤 경북 포항시 장기면 70살 서난희 할머니집 안방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습니다.
마침내 귀여운 새끼 4마리가 부화됐습니다.
요즘 딱새 부부는 빗속에서도
새끼에게 먹일 벌레를 물어오느라
빠쁩니다.
새끼들이 내놓은 배설물을 치우는 일도 잊지 않습니다.
아직 눈을 뜨지 못하는 새끼들이지만 입을 크게 벌리고 먹이를 덥석 받아 먹습니다.
S/U)이렇게 안방 문 입구에 둥지를 튼 딱새가족은 이집 할마니와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INT▶ 서근희
-포항시 장기면 서산리-
서 할머니는 새끼 딱새들을 늘그막히 찾아온 자식인냥 보살피며 둥지밖으로 훨훨 날아 오를 날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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