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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청동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고증자료가 되는
현포고분군이 훼손돼 원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고분군터는 관리 소홀로 약초 재배지로 개간되고 있습니다.
포항문화방송 김기영기자가 울릉도를 다녀왔습니다.
◀END▶
동해에 우뚝 솟은 외딴섬 울릉도에는 모두 50여기의 고분이 있습니다.
울릉군 북면 현포리 고분군.
울릉도에서 고분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S/U]현포동 고분군입니다.
40여기가 분포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1기만 남아 있습니다.
고분 내부는 이미 오래전에 모두 도굴됐습니다.
고분임을 나타내는 안내문만 있을 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잡초가 무성합니다.
주민들은 그저 돌무덤으로 알고
있고, 농사에 방해가 될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YNC]현포리 주민
'그전에는 뭔지 모르니까 돌무덤 돌을 치우고 밭으로 이용했다'
특히 이곳은 최근 서울대 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문토기와 지석묘로 추정되는 바위 등을 발굴해 청동기시대부터 이미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학설을 내 놓고 있어 7세기 삼국시대이후 울릉도에 사람이 거주했다는 학설을 바꿀 만큼 중요한 유적집니다
울릉도의 귀중한 유적들이 문화재 당국의 무관심과 관리 소홀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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