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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해 경기한파로 실업계 취업율이 최악으로 떨어진데다 가정경제 악화로 대학 진학마저 어려워 실업계 학생들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미정 기잡니다.
◀END▶
포항지역 한 여자 상업고등학교.
전산수업중인 이 학급 56명 가운데 취업이 확정된 학생은 한명 뿐입니다.
지난해 이맘때 학급당 10명이 취업을 한 것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각 기업체가 채용규모를 줄여 추천 의뢰가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INT▶손기경(취업정보 담당교사)
남자 공업계 고등학교는 철강공단 업체들이 불황을 겪으면서 실습을 나가지 못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더구나 업체도산으로 실습을 나간 학생마저 돌아오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대학진학으로 방향을 돌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는 않습니다.
S/U)올해 전문대가 실업고생에게 입학문을 넓혀 진학이 쉬워졌지만 부모실직등 가정 경제가 어려워져 대학진학에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최창린 교사 (3학년 담당)
각 학교담당자들은 취업과 진학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학생들도 방향을 잡지 못 한채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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