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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센타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지만 기술력 미비 등으로 투자 여부에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김철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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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3억원을 들여 호동 쓰레기 매립장 인근에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센타를 지어 내년 하반기부터 하루 20톤의 사료를 만들 계획입니다.
그러나 포항시가 5억원을 지원해 기계면 지가리에 있는 풍한 미생물 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하루 4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사료로 만들어 본 결과 사료 품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만들어진 사료를 판매하지 못하고, 농가에 무료로 나눠줬는데 이마저 지난달부터 중단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기술력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설을 확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처음부터 시설 확장이 어려운 곳에 시설비를 지원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포항시와 풍한 미생물 연구소는 감귤 껍질등 부재료 혼합 비율을 조정할 경우 품질 좋은 사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지만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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