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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철강산업의 내수부진과 통상마찰에 대한 우려로, 포항제철이 지난
68년 회사설립 이후 처음으로
감산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단일 회사로는 신일본제철에 이어 세계 2위의 조강생산량을 자랑해온 포항제철이 지난 68년 회사설립
이후 30년만에 처음으로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올 삼사분기 생산량을 당초
목표보다 70만 톤 가량 줄인
천 백 80만 톤으로 수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포철의
조강생산량은 지난해 2천 6백
30만 톤보다 2백여만 톤 줄어든,
2천 4백 만톤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철신화로 불리는 고속성장에
제동을 건 것은 내수 부진과
통상마찰입니다.
◀INT▶ 유성수 과장
실제로, 포철은 생산량의 25%
선이던 수출물량을 올들어
31%까지 늘렸지만, 최근
이탈리아에 이어 미국에서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수입제한과 반덤핑 제소를
취했습니다.
[S/U] 포철은 그러나, 생산량
감소로 올해 전체 매출액이
4천억 원이 줄어들지만,
상대적으로 철강가격이 안정돼
지난해 7천 2백억 원에 이어
올해도 6천억 원의 순이익을
낼 수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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