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울릉군 죽도가 '꽃섬'으로 탈바꿈해 피서철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END▶
울릉군에 따르면 울릉읍 저동리 죽도에 울릉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섬말라리와 참나리, 울릉 국화, 섬백리향 등 야생화와 섬벚나무, 섬단풍 등 향토수종을 지난 3월부터 차례로 옮겨심고 있읍니다.
군은 계절별로 꽃을 피우는 야생화와 동백, 후박 나무 등을 집중적으로 죽도로 옮겨심는 한편 기존의 자생종들은 그대로 보존할 계획입니다.
앞서 군은 지난 87년말 죽도가 관광지구로 선정된 뒤 10여년 동안 3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접안시설과 야영장, 관리사무소, 휴게실 등을 조성했읍니다.
현재 울릉읍 도동항과 저동항 등에서 배가 하루 4차례씩 섬을 왕복 운항하고 있읍니다.
군민들이 '대섬'이라 부르는 죽도는 6만2천8백여평의 크기에 깍아놓은 듯한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일출 광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군 주변의 관음도, 삼선암 등 군도와 기암괴석들의 풍경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