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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강동면 송원주유소의 기름유출 사실을 이미 지난 4월
확인하고도 2차 오염 방지를
제대로 하지 않아 형산강까지 오염시키게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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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4월 24일 송원
주유소에서 경유 2천여 리터가 인근 농경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주유소 사장 이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인근 농수로로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고 주유기 연결 배관을
봉쇄한 뒤 일주일에 한번씩 기름 유출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당시 이미 주유소 하단부와 인근 농경지에 스며든 상당량의 기름에 대해서는 방제작업은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최근 잇따른 강우로
땅속에 스며 있던 기름이 인근
농수로를 따라 형산강으로
유입되도록 방치했습니다.
특히 사고 발생 지점이 포항시
상수원지와 불과 5 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2차 오염방지를 위한 방제 작업은 실시하지 않아 환경 행정의 공백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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