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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간벌작업이
무계획적으로 이뤄져 천연기념물 등 희귀식물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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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지난해 20ha를 간벌한데 이어, 올해도 나리분지와 태하령 일대 40ha를 간벌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간벌작업에 나선 인부들이 식물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희귀식물까지 마구 베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태하령 일대에 대한
간벌작업 결과 환경부가 보호 수종으로 지정한 희귀식물인 붉은 만병초 군락이 훼손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나무를 자른 이후 초본류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으며, 특히, 이끼류 등 음지식물이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한국식물원협회 회원 등
식물학자들은 울릉도에는 육지에서 볼 수 없는 희귀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는 만큼, 인위적으로
자연환경을 변화시킬 경우 종의
다양성이 파괴될 수 있다며
간벌작업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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