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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로 3년간의 제 1기 민선자치가 끝나고 다음달부터 제2기 민선 자치 단체장 시대가
출범합니다
포항문화방송은 경북동해안의 제 1기 민선자치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고집으로 민선 기초를 닦은 박기환 포항시편을
김철승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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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수생이던 야당 지구당 위원장인 박기환 후보가 인구 50만의 포항시장으로 당선된 지난 95년, 시민들은 개혁에 대한 기대와 행정 경험 미숙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가졌습니다.
오랜 야당생활이 몸에 밴 탓에 박시장은 개혁에 대한 강한 집념과 고집으로 더러 행정 수행에 미숙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구청 폐지 추진이 의회의 반대로 좌절됐고, 대보 폐기물 매립장
적정 승인으로 시청사가 파손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박기환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의회와의 관계를 원활히 하고, 치밀한 논리로 공무원 조직을 장악한 뒤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민선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또 시가지 우회도로를 국도대체 우회도로로 만들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21세기 포항 발전을 위해 테크노파크 조성도 의욕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인터뷰 박기환
그러나 무엇보다 그가 편 포항시정은 중앙 낙하산이 아닌, 지역인사가 지역민과 호흡하며 S/U)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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