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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라 최대 사찰인 불국사 연못이 일본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불국사 창건당시 있었던
연못도 발굴하지 못한채 되메워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항문화방송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마다 수만명의 내외국 관광객이 찾는 불국사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돼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국사를 들어서는 일주문
인근에 조성된 인공 연못이 일본 양식을 본땄다는 학계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INT▶홍광표교수-동국대
조경학과-
관광객들은 이 연못이 일본 양식으로 꾸며진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SYN▶서경진-울산시 복산동
◀SYN▶김태우-부산시 봉래동
일본 관광객도 이 연못이 일본 양식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SYN▶재일교포
◀SYN▶일본관광객
(분위기가 일본 인상이다.호안이 둥글고 섬이 있다.)
이 연못 조성방식과 돌쌓기 조경 방법 등 세가지 측면에서 일본식이라는 것입니다.
◀INT▶홍광표교수-동국대
조경학과-
또 연못 주변에 향나무 등 많은
나무를 심고 꾸며 인공미를
가미한 것도 일본 양식이라는
주장입니다.
◀INT▶이정기박사-한국 개발 연구원-
그러면 불국사에는 원래 연못이
없었는가.
불국사 창건당시 연못이 있었다는 사실이 불국사 고금연대기 등 문헌에서 확인됩니다.
◀INT▶김원주회장
-국립 경주박물관회-
(S/U)구품연지라는 연못이 있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연못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평지로 변했습니다.
문화재 관리국이 지난 70년 불국사 발굴 과정에서 복원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되메운 구품 연지를 복원해 극락을 상징하는 불국사의 옛모습을 되찾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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