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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IMF이후 시민들이 진료비 부담을 겪는 가운데 불법으로 의료 행위를 하거나 독극물을 넣은 치료제를 제조해 판매한 돌팔이 의사와 한약 도매 업자 등 8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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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파이후 진료비 부담을 느낀 환자들을 노리는 돌팔이 의사나 한약 도매상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포항시 흥해읍 64살 최모씨는 군대 위생병 복무 당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치료제를 만들어 치질 환자 20여명에게 불법 시술을
해왔습니다
◀SYN▶피의자 최씨
(S/U) 무허가로 만든 이 치료제에는 염산과 페놀등 독극물이 포함돼 있어 주사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한약 도매상인 43살 장모씨는 일명 다이어트 한약을 조제해
농촌지역을 돌며 판매했습니다.
특히 포항과 경주지역 한약 도매상 8명은 도매이외에 약제를 판매할 수 없지만 당뇨와 고혈압 한약을 조제해 불법으로 판매한 것으로 검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대구지검 경주지청 이동열검사는 오늘 불법으로 치질 환자를 치료한 64살 최모씨와 포항 경주지역 한약 도매상 등 8명을 보건 범죄에 관한
특법법 위반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경기 불황을 틈타
급증하고 있는 무자격 침술과 부황 등 한방 의료행위와 치과 시술행위 등에 대한 지속적인 수사를 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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