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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 비해 불경기 여파를 덜 탔던 포항철강공단도 경제난이 계속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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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여 개 입주업체 가운데
지금까지 19개 업체가 부도를
냈고, 이 가운데 14개 업체는
아예 공장문을 닫았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만 9천 4백여
명에 이르던 근로자수는 현재 만
7천 백여 명으로, 한달 평균 3백
70명씩 12%가 줄었습니다.
더욱이 최근 포항제철이 창사
30년만에 처음으로 생산을
감축하기로 결정했고, 민영화와
관련해 계열사에 대한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어, 철강공단의
위기론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입주업체들은 극심한 내수 침체를 수출로 타개하기 위해 올들어
수출 물량을 지난해보다 60%나
늘렸지만, 최근 엔화 하락과
동남아 경기불황으로 수출이
위축되고 있어, 경영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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