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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 해안도로 곳곳이
폭풍으로 유실됐으나, 복구가 늦어 올 여름 똑같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기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덕군 강구면 금진리와 영덕읍
대탄리 등 강구와 축산을
잇는 도로 일부가 올 1월에
발생한 폭풍으로 무너졌습니다.
경상북도는 국비와 도비
5억여원을 들여 현재 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완공은 오는
9월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S/U] 2개 차로 가운데 1개가
유실돼 차량통행이 많은 피서철에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주민들은 공사장으로 변한 백사장을 누가 찾겠느냐며 피서객 감소를 염려하고 있습니다.
◀INT▶영덕군 대탄리주민(2명)
도로복구가 늦은 것은 예산을
심의하는데에만 실제 공사기간과
비슷한 4개월이나 걸렸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공사는 지난 5월에야
시작됐습니다.
경상북도와 영덕군가 뒤늦게
공사를 독려하자, 시공회사는 완공을 8월로 앞당기기로 했지만 최근 잦은 폭풍주의보로 예비 방파제가 2번이나 유실됐고, 연약지반은 계속 무너지고 있어 납기를 맞추기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행정의 늑장으로 시공회사와
주민들이 불편을 떠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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