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응급환자 분산을 위해 설치된
응급실 무전 통신시설이 119구조대와 교신이 안 돼 수천만원 짜리
장비가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포항시 모종합병원.
이 병원은 지난 91년 정부의
통신시설 구비 의무화 시책에 따라천5백만원을 들여 무전 통신기기를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이 장비가 응급환자의
대부분을 후송하는 119 구조대와 교신이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교신이 가능한 129
응급센터는 환자후송 능력이 거의
없는데다 포항에는 통신
상황실도 없습니다.
이렇게 통신시설을 들여놓고
속알이를 하는 병원은
대구경북지역에만 40곳 입니다.
S/U)천만원이 넘는 이 무전
통신시설은 아무 쓸모도 없이
이렇게 응급실 한쪽구석에 놓여
있습니다.
◀INT▶종합병원 관계자
최근 129가 119업무로 통합이
추진되고 있지만 여전히 119와의
교신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연히 119구조대는 환자후송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INT▶119구조대 대장 석종배
그런데도 대구 129 응급센터는
소방서에 책임을 떠넘깁니다.
◀INT▶129응급센터 관계자
무계획적인 응급실 통신시설
보급으로 병원은 병원데로
경비를 날리고 환자는 응급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