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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포항지역에 있는 많은 해수욕장 가운데 제대로 된 해수욕장이 적습니다
수질도 수질이지만 위치가 좋은 곳은 군이 무단 점용했고 개발 사업도 지지부진해 시민들이 편안히 즐길 해수욕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포항지역 해수욕장을 정미정 기자가 점검해 봤습니다.===
◀END▶
포항에서 유일하게 울창한 송림을 자랑하는 포항 화진해수욕장.
해수욕장의 절반을 지난 82년부터 군에서 휴양소와 훈련소로 점령해 반쪽 해수욕장입니다.
문제는 군이 휴양소 면적 5만평
가운데 절반이 넘는 공유수면
2만 9천여평을 점용허가 없이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화진리 주민들은 공유수면을 점용하는 바람에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INT▶주민
포항시가 지난 92년 주민반발로
군의 점용허가 연장신청을 거부했고 군은 6년동은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INT▶불법이다.(시관계자)
몇몇 고위급 군인들이 여름한철
휴양을 위해 불법으로 철책을
두른셈 입니다.
◀INT▶놀고간다.
군에서는 절차와 과정도 무시한채 군작전상 필요하다는 말뿐입니다.
◀INT▶
해병대가 도구해수욕장을 훈련용으로 사용하면서도 점용 허가를 받은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이로인해 보경사와 연계한 화진 관광 지구 개발계획도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포항 월포해수욕장.
지난 2년동안 왕복 2차선
해안도로 2백여 미터 일부구간을 개설했습니다.
그러나 임시 진입로 조차 개설되지 않았습니다.
좁은 골목길은 차량교행이 불가능 합니다.
◀INT▶
포항시가 2천여 만원을 들여
실시한 모래선별작업.
2천여 평방미터 가운데
일부구간만 실시돼 해변 갓쪽에는 자갈과 쓰레기가 함꼐 뒹굽니다.
S/U)어설픈 모래 선별작업으로
자갈이 더미를 이루고 있습니다.
포항지역 해수욕장이 국방부
무단점용과 어설픈 개발사업으로 제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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