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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급식이 민자 유치로
방향을 잡으면서 실업계
고등학교와 농어촌 학교 급식 실시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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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올해말까지 도내
89개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2백여개
고등학교에서 전면 급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청은 외부 위탁 급식은
식중독 위험성 등이 제기됨에 따라 조리실 공간은 교육부 예산으로
지원하고 내부 조리시설과 운영은 민자를 유치해 실시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실업계 고등학교는 하루
2끼 조리가 가능한 인문와는 달리, 점심 한끼만 조리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3학년의 경우 1학기부터 실습을 나가 업체에서 채산성을 맞추기가 어려워 민자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또 농어촌 학교의 경우 학생수가 적고 학부모들이 급식비를 충분히 낼 여건이 되지 않아 저가에
급식비가 책정될 것으로 보여 민간 업체들이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9월쯤 시설공사를 시작하고 민자유치는 10월경부터 시작해 11월부터는 급식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실업계와 농어촌 고등학교 급식에 상당한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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