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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특산물인 성게알 수출 업체들이 일본의 경기 침체에다 공급 과잉을 빚고 있어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철승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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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남해안까지 채취되는 우리나라 성게 가운데 가장 품질 좋은 성게가 나는 포항시 대보면 구만1리,
제철을 맞아 보라 성게를 까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고단백 식품인 성게알, 운단은 백그램과 70그램씩으로 담겨 포장된뒤 채취 이틀만에 전량 일본인들의 밥상에 오릅니다.
그러나 수출가가 생산원가를 밑돌고 있습니다.
S/U)백그램짜리 이 운단이 일본으로 수송되기까지의 원가는 8백엔 정도지만 수출하고 받는 돈은 최저 4백80엔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전국 성게의 95%를 포항으로 모아 수출하는 이지역 3개 수출업체는 출혈 수출로 큰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INT▶윤명섭 대표-보성무역-.
한때 수출 효자 수산물로 각광을 받았던 운단 수출이 이처럼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우리나라것만 하루 천3백킬로그램이 수출되는 반면 일본의 경기 침체로 수요는 절반으로 격감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미국,캐나다,중국산까지 밀려들고 있어,위생처리와 고품질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합니다.###영상취재 성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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