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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유독 화학물 2만여 리터가
저수지변에 방치돼 인근 토양과
수질 오염이 우려됩니다.
문제의 화학물질은 페놀보다도 독성이 강한 크레졸로 밝혀졌습니다.
김형일 기자 ===
◀END▶
경주시 강동면 왕신 저수지.
저수지 바로 옆에 2만여리터의
유독물질이 들어 있는 드럼통
백여개가 비닐로 덮힌 채 허술하게 방치돼 있습니다.
내용물은 페놀보다도 독성이 강한 크레졸등 3가지의 유독물질입니다.
드럼통에서 새어 나온 유독물로 이일대 토양은 이미 시커멓게 변해 있습니다.
◀INT▶최석규 교수
서라벌대 환경 공학과
티옥 사이드라고 표기된 용기에는 상온 46도에서도 폭발할 수 있고 피부에 닿을 경우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S/U)내용물 용기는 이처럼 대부분
부식된 상태로 숨쉬기 조차 힘든 유독 가스가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유독 물질은 비가 내릴 경우
바로 옆 계곡을 따라 왕신
저수지로 흘러들수 있습니다.
농업용 저수지여서 농작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지역 모업체가 부도가 나면서 이곳에 유독 물질을 옮겨 놓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INT▶최동식 환경 보호과장
경주시
환경 불감증속이 빚어낸 오염된
양심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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