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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스틸캔의 소재로 쓰이는 강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결함이 있어,
불량품의 원인이 됩니다.
◀END▶
이같은 내부결함을 생산과정에서 자동으로 검사할 수있는 기술과 장치가 국내 처음으로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S/U]얇은 철판 두조각으로 이뤄진
이 투피스 캔은 가공과정에서 내부결함에 의해 터짐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결함을 미리 찾아내는 일은 제철소의 품질과 직결됩니다.
지금까지는 강판 조각을 굽히고 펴는 동작을 반복해 찢어지는 부위를 찾아내거나, 완성된 캔을 눈으로 일일이 확인하는 원시적인 방법에 의존했습니다.
그러나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최근 개발한 장치는 시속 70킬로미터의 고속생산공정에서도 0.1밀리미터의 작은 결함까지 자동으로 찾아낼 수있습니다.
캔소재인 석도원판에 강한 자기장을 공급하면 강판이 자석의 성질을 띠게 되고, 내부결함이 있을 경우 자기장의 변화가 나타나
감지기가 이를 읽어내는 원립니다.
결함분석 능력도 일본 등 외국장비보다 월등히 뛰어나,
해외 관련업체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INT▶ 임종수 책임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장치를 다음달 포철 냉연
생산현장에 설치하고, 국제특허도 출원할 계획이어서, 대당 30억 원에 이르는 수입대체와 수출효과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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