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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경북동해안지역 업체들의 임금교섭 타결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진 가운데 대부분 임금이
동결되거나 삭감됐습니다.
한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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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 현재 종업원 백명 이상 임금교섭 행정지도 대상
사업장 백21 군데 가운데
임금협상이 타결된 곳은 56.1%인
68군데로, 전국 평균 타결률 46%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협상이 끝난 사업장 가운데
주식회사 한일과 풍산 안강공장
등 4개 업체만이 임금이 인상됐고, 45개 업체는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됐으며, 9개 업체는 삭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왕표화학은 총액 기준으로
임금이 지난해보다 15% 삭감됐고,
강원산업과 영일기업도 삭감률이
13%선에 이르렀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불경기 여파로
임금동결이나 삭감에 대한 노사간
의견이 크게 다르지 않아, 예년보다 임금교섭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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