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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완공된 청소년 수련관이 곳곳에서 물이 새고 주변 석축이 내려 앉는 등 부실공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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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46억원을 들여 환호동 3천9백여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3월 개관한 청소년 수련관은, 개관 5개월 밖에 되지 않았으나 입구 양쪽에서 비가 새고 있습니다.
또 이번 장마비로 석축이 붕괴돼 토사 5천6백톤이 내려 앉았습니다.
석축이 붕괴된 곳은 경사도가 비교적 완만해, 설계와 시공을
제대로 했다면 석축 붕괴를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더우기 포항시는 수련관의 석축을 복구 한다며 50에서 백년된 소나무
70여그루를 무리하게 배어내 또 다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포항시의회 의원들은, 청소년 수련관 공사에 부실 의혹이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소나무가 산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데도 무리하게 배었다며 마구잡이식 행정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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