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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포항지역 한 사슴농장에서
흘러나온 분뇨로 인근 논이
썩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슴농장은 아직까지
축산폐수 처리 규정에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포항시 연일읍 학전리 한
사슴농장.
사슴 사육장의 분뇨가 논에
그대로 흘러 듭니다.
분뇨 배출은 수년째 계속돼 이미 10센티미터 이상 쌓였습니다.
S/U)농장 바로 옆 논에는
이처럼 흙이 새까맣게 썩어
들어가고 있고 악취까지 풍깁니다.
◀INT▶최재락 -피해농민-
배출구로 보이는 바로 옆에서도
분뇨가 가득 쌓인 채 썩고
있습니다.
비에 씻긴 분뇨는 계곡으로
흘러 내려갑니다.
마을 주민들이 식수로 쓰는
간이 상수도와도 불과 백여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담당 공무원도 관리가 소홀했다고 말합니다.
◀INT▶ 포항시 연일읍 사무소 관계자
현재 포항과 경주지역의
사슴농장은 80여 군데,
사육두수 만천마리가 넘고 모두 특별한 정화시설없이 분뇨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행 축산폐수 처리규정에
따르면 사슴농장도 오는
2천년부터 5백평방미터 이상일
경우에 한해 해당 정화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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