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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안정과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보름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만도기계 노조에 대해 경찰이 업무 방해 혐의로 노조 지부장을 구속하는 등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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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오늘 만도기계 노조 경주 지부장인 34살 윤희용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노조 간부 3명에 대해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지부장은 지난 97년부터 25차례에 걸쳐 조합 임시
총회나 불법 파업을 벌여 회사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고 34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발생시킨 혐입니다.
이에 대해 민노총 경주시협의회는 만도기계 노조원들이 정리해고로 기본적인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내일부터 노조 탄압 규탄 집회를 개최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할 방침입니다.
특히 경찰은 만도기계 노조에 대해 2-3시간씩 통상적으로 실시한 조합 임시 총회와 공청회까지 업무방해 혐의에 포함시켜 과잉 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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