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세계 문화 엑스포 행사장은 오늘
10만여명이 찾으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해 관람객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공기에 쫓긴 졸속 준비로 인한 이러한 문제점은 이미 예견됐던 것입니다
김형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END▶
◀INT▶2명 잇따라
주제관을 관람하기 위해 2시간을 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2-3백미터씩 늘어선 채 뙤약볕
아래 무작정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Effect
빼곡이 들어찬 전시실 내부는
이미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실내
온도가 40도에 육박합니다.
◀INT▶
최대 10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던 당초 계획과 달리 오늘낮 관람객이 5만명을 넘어서자 행사장은 이미 포화 상태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행사를 주관하는 엑스포
조직위의 건물은 사무실마다
시원한 에어콘이 설치돼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S/U)처용 마당은 대낮에 공연이
몰려 있지만 뜨거운 햇볕에
잠시라도 앉아 있기 힘듭니다.
수익을 위해 행사장 이곳 저곳에 마구 임차해준 음식점과 간이
판매대는 시장판으로 변해 있고
가격도 시중보다 비쌉니다.
지난 10일 경주역에서 열린 전야제 행사. 협소한 장소를 무리하게 선정한데다 5만여명이 몰리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세계인의 문화 축제가 졸속 준비로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