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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일용직 노동자들이 일거리 부족과 임금 삭감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생활고를 참다 못해 목숨을 끊는 일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포항지역의 일용직 노동자는
2천명 정도.
이 가운데 일거리가 있는 사람은
10%인 2백명에 불과하며 한 달에
열흘 일하기가 어렵습니다.
일할 사람은 많고 일거리는 없다
보니 임금은 지난해의 절반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사실상 생계를 이어가기 힘든
형편입니다.
◀INT▶ 유장일 -일일 노동자-
S/U)이같은 건설현장의 실직사태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 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용접일을 하던 40대
가장이 몇 달째 일거리가 없는데
비관해 농약을 마시고 숨졌습니다.
최근 건설노조에 가입된 일용직 노동자만도 무려 4명이 이렇게 목숨을 끊었습니다.
◀INT▶김영주 위원장
-포항지역 건설노조-
실직과 죽음로 내몰리고 있는
일용직 노동자들.
우리 사회의 그 누구보다도
혹독한 IMF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장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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