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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비피해를 입은 포항은 추석연휴에도 민관군은 물론 외지에 나간 친척들도 속속 복구에 가담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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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천6백여명의 전공무원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2백43대의 장비를 동원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병9118부대 장병 2천명도 장비 60대를 동원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실된 도로 복구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또 외지에 나가있던 친척들도 추석 연휴를 맞아 속속 도착해 일손을 보태고 있습니다.
대구시 대봉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32살 김외중씨는 오늘 포항시 대송면 아버지집으로 와서 부숴진 가옥을 치우고 침수된 농경지를
복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는
37살 방종달씨도 연일읍 중단리
아버지 집에 도착해 넘어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등 귀성객들도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포항축협 직원과 축협 경북 도지회
직원 50여명도 추석 귀성을 미루고 가축피해가 많은 포항시 흥해읍 성곡리 박준영씨의 축사와 마을 전체가 침수된 흥해읍 매산리의 매몰 농경지를 복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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