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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이질 환자가 발생한 경주 모화초등학생 75명의 집단 발병은 간이 상수도 오염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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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복지부로부터 의뢰를 받아 역학 조사에 나선 동국대학교 예방의학과 임현술교수는 조사 결과 경주 모화초등학생들이 이질에 감염된 것은 정화조의 분뇨 또는 오수조에서 새어나온 하수가 인접한 간이 상수도의 수원을 오염시켰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임교수는 사용중인 오수조가 크게 낡은데다 학교 뒷편 지하수에서도 밀리리터당 세균수가 2천4백마리나 검출됐으며,대장균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이 먹는 간이 상수도의
수질도 지난 2일 수질 조사 결과
일반 세균수가 미리미터당
80마리가 검출됐고 대장균도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임교수는 이같은 역학 조사 결과를
최근 보건복지부에 보고하고
집단으로 이질 환자가 발생한 다른 지역도 간이 상수도의 관리 소홀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한편 경북 도내에선 5개 시군에서 백36명의 이질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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