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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포항시 환호 주공 아파트 재건축을
추진하던 대림 산업이 일부 가구의 이주가 늦어지자 사업을 포기하고 천3백여가구에 이미 지급한 이주비 330억원을 다음달말까지 상환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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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이 추진중이던 포항시 환여동 주공 아파트,
지난 95년부터 이주가 추진됐으나 전체 천5백3가구 가운데 아직 백71가구가 제공 평형이 적다며 이주하지 않고 않고 있습니다.
지난 96년 7월까지 마치기로 한 이주가 늦어지자 지난달 1일 사업을 포기한 대림산업은 최근 이주비를 지급한 천3백32가구에 가구당 무이자로 지급한 2천만원과 연리 13.5%로 빌려준 천만원을 다음달말까지 상환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이주비로 3백30억원을 지급한 대림측은 이주민들이 기한안에 돈을 갚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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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관계자
이주민들은 상환기간이 짧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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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환호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94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지난해 4월 재개발 사업 승인을 받은 뒤 올해부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말까지 2천9백가구를 건립할 예정이었습니다.
S/U)그러나 조합원들간의 갈등과
IMF등으로 사업 추진이 늦어지면서
지역의 뜨겁고 지루한 골치거리로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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