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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예니의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경주지역은 벼 수확률이 30% 정도에 그쳐, 넘어진 벼에서는 싹이 돋고 낱알이 썩어 들어 수확을 포기해야 될 지경입니다.
김형일 기잡니다.
◀END▶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들판.
흙더미에 덮힌 벼는 안타까운 농민들의 마음처럼 시커멓게 썩어 가고 있습니다.
S/U)넘어진 벼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10센티미터가 넘는 싹이 자라나고 있습니다.(화면 왼쪽)
황무지로 변한 논바닥은 모심기를 한 것처럼 새파랗게 싹이 나고 수확을 포기해야 될 지경입니다.
◀INT▶손영남-경주시 강동면-
(수확을 포기해야 될 지경..7초)
휴일인 오늘도 4천여명의 군인과 공무원이 벼베기에 나섰지만 경주 지역 피해 농경지 만여헥타의 벼 수확률은 고작 34%에 불과합니다.
진흙밭에서 벼포기를 떼내고 썩은 줄기는 가려내야 하기 때문에 벼베기는 더딜 수 밖에 없습니다.
◀INT▶백기환-경주시 율동-
(종자로 쓸 벼도 수확안돼..7초)
피해 농가 대부분은 3-4천만원씩 영농 부채까지 안고 있어 농민들은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합니다.
엠비시 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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