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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2주일 전쯤 이 시간에, 연일읍 쓰레기 매립장 붕괴로 인근 농경지가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쓰레기들은 행정기관의 무관심속에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고 주민들은 이제 악취와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지난달 30일 포항시 연일읍
우복리 쓰레기 매립장.
쓰레기와 침출수가 쏟아져
논밭 1.5헥타르를 참혹하게
휩쓸었습니다.
그로부터 20여일이 지났지만
달라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쓰레기가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널려 있고 벼는 쓰레기 더미에
파묻혀 모습을 감췄습니다.
S/U)논은 보시는 것처럼 쓰레기
침출수가 계속해서 흘러나와
심한 악취와 함께 썩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쓰레기 침출수 때문에 마을에는
파리와 벌레가 들끓고 주민들은
피부병까지 앓고 있습니다.
◀INT▶우복 1리 주민
◀INT▶ 우복 1리 주민
사정이 이런데도 행정기관은
너긋하기만 합니다.
◀INT▶ 담당공무원
3주째 쓰레기 더미에 내팽겨 쳐진
이 마을 어디에서도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공무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엠비씨 뉴스 장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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