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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에 태풍 피해뒤 처음으로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돼 재판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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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얘니가 내습한 지난달 30일
길을 걸어가다 감전사한 18살 배수환군의 유족들은 배군이 숨진것은 가로등 관리를 소홀히 한 포항시와 한전의 책임이 크다며 보상금 1억5천여만원을 요구하는 손해 배상청구 소송을 어제 포항지원에 제기했습니다.
태풍 이후 포항지역에서 관공서를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이 제기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구형산교 붕괴로 목숨을 잃은 3명의 유가족과 대잠못 둑 붕괴로 피해를 입은 인근지역 주민들도 소송을 검토하고 있어 앞으로 인재 공방이 법정에서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숨진 배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반쯤 친구 3명과 함께
죽도2동 국민은행앞 인도를 걸어가다 가로등의 누전으로
감전돼, 질식과 심장 파열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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