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중학교 모의고사 시험에 해마다
유사한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또 중학교들이 모의고사를 교육부 지침보다 훨씬 여러 차례 치는 것도 문젭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최근 포항시 한 중학교가,
위탁 출제해 치른 모의고사 문제가
시내 모 입시 학원쪽에서 사전
유출된 것 같다며 시험을 무효처리했습니다.
학교는 학생들의 진술을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INT▶ 학교 관계자
그러나 학원측의 얘기는 확연히
다릅니다.
말썽이 된 모의고사의 기술 39번 문젭니다.
같은 출제사의 지난해 7월
모의고사와, 문제는 물론 답까지 똑같습니다.
미술 29번 문제도 지난해 문제와
거의 유사합니다.
다른 유사한 문제들도 많습니다.
◀INT▶김용재 회장
-포항시 학원연합회-
당연히 학원에서 지난해 문제를
풀어본 학생이 시험에 유리합니다.
그 만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은 커지고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를 기대하기는
힘들어집니다.
그런데도 포항지역 중학교들은
이렇게 변별력이 떨어지는 시험에
시험지값까지 내가며 일년에 5차례 이상씩 치르고 있습니다.
포항교육청도 올해초 모의고사를 일년에 한번만 치도록 지시했다지만 학교들이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INT▶포항 교육청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