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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부가 중하위직 공무원 비리에 대해 사정을 강화한 가운데 어업 허가 등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경상북도 수산과장 등 공무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중하위 공직 비리에 대한 사정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기잡니다.
◀END▶
오늘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된 사람은
경상북도 수산과장 56살 조유남씨와 포항시 수산과장 58살 공경준씨입니다.
조과장은 영일군 수산과장으로 재직중이던 94년 10월 포항시 동해면 임곡리 어촌계에 멸치잡이 허가를 내주면서 어민대표 편모씨로부터 3백만원을 받는 등 95년9월까지 4차례에 걸쳐 6백90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공과장은 지난해 8월쯤 적조 발생 해안에 황토를 살포하는 일을
중장비업자인 하영준씨에게 맡기면서 공사비를 부풀려 올린뒤
3백만원을 받는등 지난 7월까지
5차례에 걸쳐 어민들로부터 천10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현실성 없는 수산관련법, 특정 업체와 유착된 항만 기반시설 공사로 연결된 부정의 고리가 단단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번 수사를 시작으로 건축과 토목 등 다른 16개분야의 중하위직에 대해서도 사정의 고삐를 죄기로 했습니다.
◀INT▶
김영한 부장검사-대구지검 포항지청-
검찰은 특히 1588-5757
공직자 비리 접수 전화를 개설하고
각종 제보를 받기로 했습니다.
S/U)검찰의 전방위 사정으로 공직사회는 긴장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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