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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생계를 위해 생활 정보지를 훔쳐 폐지로 팔려던 부부 등 일가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ND▶ 포항 남부경찰서는 오늘 포항시 남구 송도동 37살 오모씨 부부와 오씨의 장인 62살 송모씨 등 일가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씨 등은 어제 밤 8시 반쯤 포항시 죽도동 인도에서 전봇대에 비치된 생활정보지 백여부를 훔친 혐의입니다. 고물 행상업을 하던 오씨 일가족은 경찰에서 최근 일거리가 없어 생계 수단으로 생활 정보지를 훔쳐 폐지로 팔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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