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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추곡 첫 일반수매가 오늘 포항시 기계면에서 실시됐습니다.
올해는 품질이 떨어지고 소출량도 줄어 농민들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김기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늘 첫 수매에 들어간 일반 벼는
건조에서 선별에 이르기까지 농민들의 갖은 정성이 들어간 것입니다.
수해로 농사짓기가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는 농민들은 수매장에서 행여나 나락이 샐까 애지중지 다루고 있습니다.
[S/U]올해 유례없는 수해로
일손은 몇곱절 더 들어간 반면에
소출은 작년보다 30%나
줄었습니다.(오른쪽)
◀INT▶정진수씨(농민)
-포항시 기계면 지가리-
오늘 수매한 2천8백여가마 가운데 1등품은 평년보다 5%포인트 낮았습니다.
◀INT▶박종찬 검사관
-농산물 검사소 포항출장소-
오천과 연일, 안강 등 수해가 컸던 지역은 1등품이 지난해보다 15%나 떨어질 전망입니다.
물에 잠긴 벼는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이미 씨눈이 없어져
내년에 종자로 쓸 수가 없습니다.
◀SYN▶(자막 필요없음)
한편 포항시는 올해 추곡
수매량을 33만 5천여가마로 잡고 있으나, 수확량 감소에 따른
쌀값 상승 기대심리로 실제
수매량은 목표치에 훨씬 못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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