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서 사람이 상고 있는 주택옆에 공중화장실을 짖고 있습니다.
- 작성일
- 2019.04.29 00:02
- 등록자
- 황OO
- 조회수
-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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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시 북구 양학로17번길 20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4월1일 아침 아무런 사전 통보도 없이 저희집 옆 공터에
갑자기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물어보니 포항 철깊숲 공중화장실 공사였습니다.
급하게 수소문해서 포항시 철길숲 그린웨이추진단 담당 공무원에게 물어보니
양학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동의를 받아서 공사를 하는것이라고 하더군요.
담당 공무원에게 저는 사전에 통보 받은바도 없고 공사의 부당함을 알리고
공사중단을 요청했는습니다.
4월2일 아침 추가 배수로 공사를 하려고 하여
담당공무원에게 강력 항의 하고 현장에 가서 공사를 중단 시켰습니다.
양학동장 , 총무팀장을 만나 공사중단과 원상복구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양학동장의 답변은 주민 동의를 받았고 저희집 양학로 17번길 20 옆 공터에
공사하기로 주민 동의가 끝났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없에 사는 저의 동의는 왜 받지 않았느냐고 물으니
굳이 주민 동의를 받을 필요는 없다는식의 괴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양학동장은 화장실은 기피대상이 아니다
매우 깨끗하다 화장실이 왜 문제가 되느냐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희집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정신지체1급 장애인 아버님과
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이 생긴다면 저희집에는 소음,악취,사생활침해,
사유재산피해 등등 이루 말할수 없는 수많은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포항 철길숲 4.3km 전구간에 수많은 빈 공간이 있고 주택가를 피해서
충분히 공중화장실을 만들수 있음에도 굳이 철길숲과 몇십미터 떨어져있고
사람이 살고 있는 주택 바로 옆에 공공화장실을 짖겠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한달이 다돼가지만 아직도 공사 중단 상태로 방치되어있습니다.
그런데 4월12일 그린웨이 담당공무원 대화중에 7월에 인사이동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7월까지 시일만 지체시키면서 다른 담당자에게 떠넘기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저는 힘없는 서민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습니다.
공공화장실 공사를 취소하고 원상복구를 바랄뿐입니다.
저희집이 공공화장실이 되는걸 막아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