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일
- 2002.01.06 21:40
- 등록자
- 박미숙
- 조회수
- 2104
안녕하세요...
저번에 10월달 정도에 사연을 보낸 미숙이에요.
기억하실지...
너무 오래간만에 들어와서..^^
자주 참여하고 싶었지만 집에 인터넷이 되지않아 이렇게 늦게 연락을 드리네요..
정말 정말 죄송해요...^^
늦었지만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PD님과 작가분들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즐거운 오후 2시"가 더욱더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신청곡이 있는데 혹시 될까요...
"김동률" "다시 사랑한다 말하까"
꼭 틀어주세요...^^
아참! 저번에 언니에 대해서 잘못 말한게 있어서요.
포항에 있는 언니는 첫째가 아니라 둘째이거든요.
큰언니도 집안사정으로 저희 식구들중 공부를 제일 잘했지만 우선 공부를 포기하고 몇년간 취업해서 야간대학이라도 갔거든요.
그런데 포항에 살고 있는 언니는 그거 마져도 포기하더라구요.
저희 언니 정말 대단하죠...^^
다른 집을 보면 둘째들이 자기 욕심만 차리잖아요.
그런 언니가 너무 고맙고 존경스러워요...

